9월 9일 피나클 산행
nike
2018.09.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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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 출발 합시다. 헤어지기 섭섭하여 꾸물 거리는...
거미줄 제거하시느라 수고가 이운선대장
고래들 능선 길
계속되는 고래등 길
참다 못해 비장의 무기를 선보이는...
고래등에서 말라 죽은 소나무, 솔방울만 가득
한숨 돌리고..
금년들어 처음보는 단풍..
첫 번째 뷰 포인트에서..
드디어 도착한 만찬 장소
풋힐 단독 트레일이 끝나는 지점
피나클 트레일을 드디어 만나, 여기서 부터 바로 하산
뿌리채 뽑힌 큰 나무 밑(?)
볼드 납에서, 멀리 호수가 보이는..
엄청 오랫만에 참가한 것 같은데...
큰 바윗 길에서..
떠 다른 트레일과 만나
웅장하고 멋진 바위
삼단 폭포였는데.. 눈으로 보면 진짜인데..
묘하게 생긴 나무 동굴
마지막 수영장과 폭포
다음에 다시 찾아 올 곳..
댓글목록 1
Agabito김영님의 댓글
3/4일(첫째주), 4/8(2), 6/3(1), 6/17(3), 7/8(2), 8/12(2), 9/9(2).
올해 월평균 1회 참석 목표. 현재 9개월 중 7회 참석 상황.
저를 산에서 자주 보고 싶어하시는 이완수 회장님의 기대에는 부응치 못하고 있어 죄송하오나 제 개인적인 목표는 반드시 달성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