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8일 산행
nike
2016.12.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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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상, 뒷쪽 중앙에 보이는 것이 요나 마운틴
비를 맞으면서도 명노욱 대장의 리더로 용감하게 출발..
시작이 포장도로라 신발에 흙 안 묻어 좋아 했는데..
오늘의 리더 명노욱 부부..
정상 근처의 평원..
너무 힘들어서 한숨 돌리고...
비로 인해 예상보다 깊은 개울, 1차 도강
잠간 비가 멈쳐서...
돌과 죽은 통나무를 걸쳐서 간신히 징검다리를, 2차도강, 맨 나중에 건너는 대장 부부...
손에 손 잡고...
오늘 처음 참가하신 현미, 헨리 부부
벌통도 보고..
배가 무척이나 고팠을 텐데..
이곳이 그 유명(?)한 포플라 쉘터, 비 올때는 안성마춤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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