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티톤 A
nike
2016.09.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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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의 시작점 , 뒤에 Grand Teton과 Mt Owen(우측)이 보임
Lupine Meadows Trail Head 우리가 가야 할 길...
순조로운 츨발..
비교적 순탄한 초입
처음에 B 팀이 목표로 했던 Surprise Lake 갈림길, 곰으로 인해 캠핑장 폐쇄
정상에 도전하는 A팀 이운선, 정병수, 서흥주, 목현수 대원
험한 바위길 시작....
한숨 돌리고, 뒤에 보이는 산이 Middle Teton
걷고 또 걷고, 배낭이 꽤 무거워 보이는데...
첫 점심 시간...
물을 많이 먹어뒤야...
가다 쉬다를 반복...
Morain 캠프장으로 예정대로 떠나는 A 팀, 15분후 명성우, 은희 부부 하산, B 팀으로 복귀
텐트 작업 끝낸 후....
한 여름에 꼭대기 만년설에서 스키를 타고 놀다 하산하는.....
동이 터는 아침....Meadow 캠핑장에서....
무지하게 추운 밤을 지낸 B 팀의 두째날 등정 시작전...
빙하가 녹아서 내리는 폭포수
왼쪽은 빙하, 뒤가 Lower Saddle, 정상조가 지나간 곳...
생애 처음 보는 만년설 눈 밭에 선 명씨 부부..
Middle Teaton Glacier
당일 유일하게 Lower Saddle에 발을 디딘 용감한 은희씨
Teton 등정차 시애틀에서 원정온 손정배씨 일행
낮은 말 안장에서 본 그랜드 티톤 정상
주인 없는 정상 팀 텐트옆에서
안 굶어 죽을라꼬....
정상 등정을 마치고 하산한 자랑스런 대원들.....
재회 기념 촬영...
길어 없는 하산길...
산에서 직은 마지막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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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