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산행
nike
2014.11.10 13:54
1,067
0
본문
길을 막고 가로누운 커다란 통나무, 힘을 합쳐 밀어도 꿈쩍 않고, 장비는 없고 할수없이 다음에 와서 짤라야지 뭐...
관리산행 용사중 가장 열심히 봉사한 김진배 관리부장, 서흥주 홍보부장, 근데 정모, 이모씨는 영 ......
금년 단풍이 진짜 별론데 그래도 오가는 길의 단풍이 예상보다 좋아........
조산회 관리구역 정상에 있는 초대형 상황버섯, 수년째 구경만 하고 손도 못댄....
그 소리를 들은 이운선 기술부장, 신발끈 졸라매고 시도를 했으나 역부족 다음에 장비 갖추고 꼭따겠다고 다짐.....
진영환, 김영숙 부부가 또 한국엘 다녀와야 한다네요 부럽기도 하지만 그것도 지들 복인데 뭐, 암튼 건강한 재회를 기대하며....
관리구역 중 최고의 View Point 단풍이 눈아래 보이는 .....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