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등반
nike
2014.11.1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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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험한 길이니 한명, 한명씩 안전하게...
자일을 걸려고 먼저 선발대로 올라가는 이운선 대원
가장 멋진 폼을 보여준 손호선 대원
남들 하는 것 보니 쉬워 보이던데 처음부터 뭐 이렇게 어려워, 손 잡을 데도 없고 발디딜 곳도 만만찮고...
처음으로 암벽등반에 도전 목표 달성하고 무시히 하강까지 완료한 홍기자 대원
절벽 중턱에 자일 두 동을 설치하고 안전줄 확보를 위해 애쓰는 정병수, 목현수대원
하산길 바닥에 깔린 낙엽이 너무 좋아서.......
오늘 처음 참가한 김영자, 은자씨 근데 홍기자씨는 자기도 '자' 자매라고 함께.....
아직도 남아있는 멋진 단풍길
요나 마운틴 마지막 단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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