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산악회 가을야영(2)
정병수
2011.10.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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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언제나 굳은일, 야영때 마다
힘든일 도맏아 하는 오준원 산악회 장비부장,
회원들 모두 칭친하고는 있지만 그렇다고 겉으로 들어 내기도 그렇고,,,
덕분에 꽁치, 갈치구이에 돼지구이 가지,,,,,
기타치고 노래도 잘하고,,,,
댓글목록 1
병섭님의 댓글
정서적으로 낙천적 성격에
한번쯤 흐릴만도 하련만
나이 답지 않게 모든걸 초월한
고승에 모습이 보인다.
한순간 무서운 호랑이와 같은 번득임
변강쇠 힘
치밀함 솔선수법 어른에 대한 곤경
삶에 열정 남다른 충실한 가장에 모습
자신을 되돌아 보며
변화해간 모습이 세월지나므로
성인이 되였다.
Mr 오는 한층 성숙된 진한 된장과도 같은
친근함과 산악회(Ga) 일원으로
한축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그대에게
우리는 언재나 감사한 마음과 정을 느꼈다.
모두는 가을 남자로 이름하여
그대 사랑하는 마음을 대변하고자 한다.
천진스러움이였다.
고기 썰던 모습은...............
해 맑게 웃던 기름진 얼굴에서
진정 나는 느꼈다.
아! 사랑
맛있게 먹어주는것도 일부라는것을,,,,,,,,,,,,,,,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가 내 님이여
이재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언덕 외로운 그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디 가나 내 사랑아 !!
헤어질 벗이라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
언재나 빛나는 보석이되여 !!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디 가나 내사랑아 ! !( 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