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욱인당!!!!!!!!!!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그간 혼자만 쏘다녀서 미안한 마음에 마눌님 위로공연으로 가볍게 따라 나섰습니다. 그래서 졸졸 따라만 다니니 정말 편했습니다. 이번 여행컨셉이 사진촬영이었으니 더욱 좋았구요. 특히 사진은 작가의 피사체에 대한 선별적 "뺄셈예술"이라는 님의 말씀, 가슴에 울림을 줍니다. 삶에서도 뺄셈이 필요하지요. 더하기의 채움보다 뺄셈의 궁극인 虛 와 空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삶의 시대적 화두이지요. 다시 한번 이번 원행의 리딩에 감사드립니다.

이번 원행이 좋았다 하시니 다행스럽고 고산 등반과 여행을 접목 시킨 원정
체력적으로  큰 무리없이 해낸것 여러분께 감사드리며,여행에  사진이라는 또다른 장르를 접목 시켜 보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