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산행
nike
2018.01.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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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갭에서의 출발 전
출발지를 확인하는....
이준열 대장의 리더로..
씩씩한 출발...
더워서 옷 좀 벗고..
앙상한 가지 사이로 보이는....
뭘 그리 열심히 노려 보시는지...
가장 전망이 좋은....
같은 장소인것 같은데...
뿌리채 쓰러진 너무들...
또 한숨 돌리고...
쓰러지고 잘라진 나무 사이의 예쁜 언니들...
즐거운 만찬의 시간, 식탁이 두 개라서...
열창을 하는데 소리가 안 들리네...
배도 부르고 마지막 휴식을 즐기는...
자 ! 이제 집에 갑시다.
하산이 아니라 배불리 먹고 다시 등산을 해야하니...
영어 소문자 h 자 같이 생긴 나무, 목 운동 좀 하세요
물 한모금 마시고...
마지막 휴식...
인제 정말 하산 하는 것 같애....
진짜 오랫만에 산행에 참가하신 윤현종, 김경희 부부
거의 반년(?)만에 참가했나 찬모씨, 당신이 없는 동안 조산회 밑반찬이 영......
낙상 사고 후 햇수로 2년만에 얼굴을 보인 명총무님 부부
지난 주에는 그렇게 많았던 얼음이 오늘은 이게 유일한...
댓글목록 1
AlphaGo님의 댓글
마당바위로 불렀던 그 바위의 이름이 어느 자료를 찾아보니 성직자/설교자(Preacher's Rock)의 바위라고 나와있어 참고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