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라이더 송별준비위원들---
앤디 김
2006.05.1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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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도 라이더 방문에 물심양면으로 수고하신 분들을
외형적으로 나타난 남자분들이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뒤에서 묵묵히 준비해주고 남정들이 좋아서 하는일에
뒷받침을 해준 미녀들이 있었다.
왼쪽부터 중계를 한다면---ㅋㅋㅋ
깐깐한지 깡돌인지 하여간에 터줏대감의 강익수 이사님의 사모---
8년째 화백의 명성을 유지하는 노치승 회장님을 뒷바라지하는 사모---
어거스타에 남겨진 이한용 이사님을 대신하신 사모----
일명 소리없는 팔방미인 박동국 BMT 관리부장의 사모 ---
고기굽고 쓸고 하면서 고생하는 우원배 부장을 지원하는 막강한 사모---
주방의 굿은 일을 마다하지않고 솔선수범하신 송동진 회원의 사모---
항시 손님들 모시면 절대 주문음식 안하고, 직접 만드시는 김종석 이사님의 사모--
몸이 불편하시면서도 와주신 정병길 이사장님의 사모님---
바로 이분들이 진정한 독도 송별회 준비위원들 이라고 생각됩니다.
진짜로 김종석 이사님의 특허발언을 빌려서 한다면--
"나중에 복 받을겨-----" 라는 말이 필요없는 사람들 모습이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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