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갤러리

이른 봄 눈 속에서 얼음을 녹이며 피는 생명들

앤디 김
2006.03.25 23:55 1,17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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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봄 눈 속에서 얼음을 녹이며 피는 생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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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중매 장미과의 낙엽성 활엽 교목이다.

2~4월에 연한 녹백색 또는 연한 홍백색의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향기가 강하다.

이른 봄 눈을 맞으며 꽃향을 뿜어내기 때문에

4군자의 하나로서 옛 선비들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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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차나무과의 상록성 활엽 소교목이다.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다도해를 비롯한 해안가에서 자생한다. 
2~4월에 붉은 색의 꽃이 피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수많은 개량종이 있으며, 꽃의 형태와 색깔 및 잎에 많은 변화가 있다. 열매는
기름을 짜서 약용과 미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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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4~5월에 높은 산에서 눈 속의 얼음을 뚫고 나와 노란 색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별사탕 모양으로 익는다.

뿌리는 강장제와 이뇨제의 약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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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해발 1,0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데,



복수초보다 작고 왜소하다. 복수초와 마찬가지로



4~5월에 높은 산에서 눈 속의 얼음을 뚫고 나와



노란 색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별사탕 모양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식물학계의 권위자인 이영노 박사에 의해

처음 발견되고, 학명도 이영노 박사의 이름을 따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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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복수초 (가지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4~5월에 높은 산에서 눈 속의 얼음을 뚫고 나와
노란 색의 꽃이 피고, 6~7월에 열매가 별사탕 모양으로 익는다.
복수초에 비해 가지가 많고, 잎의 열편이 다소 가늘어서
가지복수초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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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반도 지방의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에 자생한다.

3월에 흰 색의 꽃이 피는데, 꽃잎이 5장이다.

변산반도에서 처음 발견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한국 신종으로 세계 식물학계에 발표한 바 있으나,

일본에만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과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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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 지방 산지의 반음지에 자생한다.

3~4월에 높은 산에서 눈 속의 얼음을 뚫고 나와

흰 색의 꽃이 줄기 끝에 한 송이씩 피고, 7~8월에 씨앗이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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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숲 밑에 자생한다.

3~4월에 남자주색, 붉은색, 연분홍색, 흰색, 보라색 등의 다양한 꽃이 피고,

6월에 씨앗이 익는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는데, 꽃줄기 위에 한 송이씩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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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괭이눈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골짜기 습한 바위틈에 자생한다.

4~5월에 높은 산에서 눈 속의 얼음을 뚫고 나와 연한 황록색의 꽃이 피는데,

꽃밥은 노란색으로 괭이눈」보다 작고 왜소하며, 꽃도 일찍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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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앉은부채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경기도 천마산 지역의 산골짜기에 자생한다.

3~4월에 모자 모양의 노란 색 꽃이 1포기에 1개씩 잎보다 먼저 피고,

7월에 열매가 옥수수 모양으로 빨갛게 익는다.

한국 신종으로 앞으로 계속적인 연구 가치가 높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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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 높은 곳에 자생한다.

4~6월에 노란 색의 꽃이 피고, 8~9월에 세모진 모양의 씨앗이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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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꽃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이나 들 또는 집 부근의 습한 곳에 자생한다.

암수딴그루로서 이른 봄에 꽃줄기가 큰 비늘잎에 싸여 밑동에서 나오고,

3~4월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꽃줄기 끝에 암꽃은 흰색,


수꽃은 연한 흰색의 꽃이 밀생하여 핀다. 잎줄기와 어린 싹은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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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중의무릇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이나 들에 자생한다.

4~5월에 노란 색의 꽃이 줄기 끝의 포 사이에 여러 송이가 우산 모양으로 피고,

7~8월에 열매가 익는다. 비늘줄기는 약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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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어린 싹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각처의 깊고 높은 산지에 자생한다.

이른 봄에 눈 속에서 얼음을 뚫고 나와 1.5m 정도로 크게 자라는데,

줄기는 통통하고 원기둥 모양이며 속이 비어 있다.

7~8월에 꽃잎의 안쪽은 연한 황백색, 바깥쪽은 황록색의 수많은 꽃이

줄기를 따라 밑에서 위를 향해 원추형으로 피고,

8~9월에 열매가 익는다. 뿌리는 약용으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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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앤디김님의 댓글

앤디김 2006.03.26 00:30
식물도 얼음을 깨고 나오네. 참모습을 저리 내보이니 멋있고 대단하게 생각되네. 그런데 사람들은 이리 못할까? 생각이 많아서 일까? 단순하게 순리대로 살아가는것이 최고인것 같아. 그런데 문제는 남들이 그리하지 않고 나에게 피해를 주니 말이야, 저 얼음처럼--- 
우리 세상사 다 이런것인가봐. 그래도 다시 모습을 내보이는 용기는 대단한것 같아. 나에게도 저런 용기가 남아있다는것이 정말 행복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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