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멋쟁이 아찌들, 잘 다녀오세요.
앤디 김
2006.04.0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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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악회 회원이라면 꿈에라도 가고픈 산이다.
나의 48세라는 나이가 부끄럽게
이 두분은 60이라는 나이에 후배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
조산회 미래 원정을 위해서 답사를 하러 금요일 오전에
비행기에 몸을 담는다.
평생동안 산 이라는 자연과 같이 살아온 두분의 원정이 성공리에 마치고
두 분을 보내시는 가족들도 마음의 안정을 갖기를 바라며
24일 애틀랜타로 돌아오셔서 환영식때 건강한 모습을 기대합니다.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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