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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나들이 3일째

털보
2011.06.03 11:44 1,0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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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시장에서 조촐한 내 밥상


네가 태어나 자라난곳 막연히 나중엔 여기에 머리를 두고싶다는 생각

이곳에서의 삶에 길이가 저쪽에서 보담 짧지만 그래도 내 고향은 여기다

해외 나들이 중에서 가끔은 어디에서 왔냐는 질문을 받곤한다

질문자에 의도는 태어난 곳인지 아님 국적을 예기 하는지는 중요치 않다

예외 없이 한국에서 왔는데다

한국 생활은 ?

something good something bad 다

미국에 살면서 그들이 미국 생활이 어떠냐고 물어오면 항상 대답하는 말이다

사람은 처해져 있는상황에 잘 적응 되는가?

아님 나만 그런가 도착하는날은 몹시도 어수선한 기분이 지금은 안정 되어간다

점심은 5000원짜리 김치찌게를 먹고

커피는 4200원 주고 스타벅스에서 마셨다

심한 불균형이다라는생각

이동내 식당 메뉴판을 힐끔힐끔 쳐다보고 다닌다

갈비 나 불고기값이 미국에 딱 두배는 되어 보인다 양이 얼마인지는 몰라도

막연이 노후에는 이곳생활이 어떨까 생각을 많이 해 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내생각은 네가티브 한 쪽으로 기운다

아침부텀 고연한 횡설 수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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