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할리우드 영화 제작 자들이 이곳을 방문 한다면
인디아나 존스 속편을 찍자고 덤비기에 충분히 미스틱한 분위기다
중동 요르단에 소재한 페트라가 인디아나 존스에  배경이 되고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돼고
멕시코에 마야 유적지가 배경이 된것등 내가 보기에는 모두 두곳을 능가 할수 있는 여건임에 틀림 없다
페트라가 내 기대치에 몾미쳐서 그런가?
암튼 이곳은 내 호기심을 자극 하기에 충분 조건을 갖추었다
마침 날씨도 나를 도와 하루는 흐린날  다음날은 억쑤로 비가 많이와
질퍽 거리는 날이지만 사진 쪽 으로는 만족이다
아마도 화창한 날씨였다면 지리산 구경 하기에는 좋을지 몰라도 사진은 꽝 이었을 것이다
 
 
 
 
 
이 터널을  들어가 한참을 가다보면 또다른 경치
내가 인디아나존스에서 활동중인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또한 이 굴 같은곳을 빠져 나오면 또 다른 세계
 

 
 
 
이 굴같은 곳을 지나면 또다른 경치가 나를 맞이한다
이세상 경치가 아닌듯한  착각이든다
구경꾼은 나 혼자이고 비오는 날에 분위기도 한몫 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