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산악회 감사합니다.
백남오
2011.04.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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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난 3월 20일 열린 PUBLIX 조지아마라톤 대회에서 백남오.이행희 부부는 각각 두번째 마라톤을 잘 완주하였읍니다.
1월 15일 첫 마라톤출전이후 2달간 좋아하는 등산도 가지 못하고 훈련하였는데, 센테니얼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하여 마틴루터기념관, 지미카터기념관, 디케이터, 에모리대, 피드몬트팍, 조지아공대를 한바퀴도는 난코스에서 백남오회원은 26마일 풀마라톤에서 종전기록을 12분단축한 4시간 3분에 이행희회원은 하프마라톤 13마일을 자기기록 9분 단축한 2시간 3분에 완주하여 같이 달린 30여명의 마라톤클럽 회원들을 놀라게 했읍니다.
이번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3000 피트나 되는 난코스로 대부분 마라토너의 기록이 저조하였는데, 저희가 산행을 통해 다져진 튼튼한 다리로 보통 마라토너가 꺼려하는 업앤다운 난코스를 즐런 할수 있었던것은 조지아산악회 기본훈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지아 산악회 감사합니다.
다시 오르자, 홧띵!!
1월 15일 첫 마라톤출전이후 2달간 좋아하는 등산도 가지 못하고 훈련하였는데, 센테니얼올림픽공원에서 출발하여 마틴루터기념관, 지미카터기념관, 디케이터, 에모리대, 피드몬트팍, 조지아공대를 한바퀴도는 난코스에서 백남오회원은 26마일 풀마라톤에서 종전기록을 12분단축한 4시간 3분에 이행희회원은 하프마라톤 13마일을 자기기록 9분 단축한 2시간 3분에 완주하여 같이 달린 30여명의 마라톤클럽 회원들을 놀라게 했읍니다.
이번코스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3000 피트나 되는 난코스로 대부분 마라토너의 기록이 저조하였는데, 저희가 산행을 통해 다져진 튼튼한 다리로 보통 마라토너가 꺼려하는 업앤다운 난코스를 즐런 할수 있었던것은 조지아산악회 기본훈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지아 산악회 감사합니다.
다시 오르자, 홧띵!!
댓글목록 4
장효건님의 댓글
항상 건강한 부부되시고, 산에서 그능력 보여주세요.
김삿갓님의 댓글
목현수님의 댓글
장효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