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셔츠 선수 아직 알통이 쓸만합니다.
노란셔츠 얼음에서도 바위에서도 떨어지기가 특가인가봐요.
새로 등장한 조연은 삼겸살연기가 너무 리얼합니다.
물소리와 빠른 템포의 음악이 너무 시원합니다. 음악의 제목과 가수가 궁금합니다.
새로운 촬영장비로 산악회 발전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해주시면 신인배우들이 구름같이 몰려들 징조가 보입니다. Thank you, sir.

음악제목은 김소월의 '진달래'이고 가수는 '마야'라고 합니다.
촬영장비라고 할것까지 말하기 쑥스러운 '오무짱'카메라로 이정도의 화질재현이 가능하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카메라의 진화속도에 현기증이 날 정도입니다.
와이셔츠 주머니 속 비디오카메라.....놀라운 일입니다.

다시한번 고난도 기술을 보여 드렸는데 어린이, 주부님들 심장에 문제가 있으신분,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정말 고난도의 기술임니다.
떨어질때도 그다지 느낌은 없고, 위에서 확보 봐주는사람 믿고, 우리는 믿으니까!!!!
확보 보는사람이 한눈팔고 잡담하고 하면 진짜 바닥 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