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에서 떨어지는 고난도 기술 말고,,

엊그제,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썼드니,,,
아니나 달러?, 감독순찰 한데 걸렸나봐,,,
잘 됐지뭐, 괜히 뎣줄 써 놨지만 보는 사람 입장과 위치에 따라 느낌이 다를것 같아
이거 잘못 써논거 아닌가? 했는데,,, 잘됐지 뭐,,,
혹시 내가 지난번 몇줄 써논 횡설소설 보고 이상한 느낌이나, 야릇한 감정이 생기신분이
혹!! 있으시다면 미안하단 말씀 드리고 사과도 함께 덤으로으로 드리고,,
(여기서의 사과는 후지사과가 아님을 밝혀놈)

내가 뭐 아주 나뿐뜻에서 뭐라고뭐라고 했겠슴니까 ?? 이해 해 주시기 바라옵니다.
친목모임의 전통이 살아숨쉬고, 자부심을 가질만한, 우리의 조지아 산악회가 혹시 상처나 입지 않을까,
노심초사 한 나머지 주저리주저리,,,했던게 아니었나 하옵고. 여러분들의 깊은 이해 바람니다,
이런 계기로 인해 어쩌구저쩌구 하고 산에가서 라면하나 더 먹는 게기가 되었으면 얼마나 좋겠슴니까.

여러분 이제 모두 들고 있는 무거운짐 그자리에 내려 놓으시고,
또 우리 모두 정리하고 추스려, 가벼운 마음으로 벌떡 일어나시고.
그리고 산으로 가 봅시다.

변함 없는 산은 언제나 우리를 반김니다.
산에있는 나무들은 산소를 무지많이 만드는게 거의확실 하구요, 콧구멍이 뻥 뚤리니까,,,

자-아 !!!!
우리 같이
오를때는 오르고, 내려갈때는 내려가는 산으로 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