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들이 첫날
털보
2011.05.31 12:40
1,199
5
본문
제일 만만한 곳이 경복궁 이였나
청계천 입구 광장에서 뮤직 비디오를 찎는 모습인데 월남 팀들이 아닌가 한다
아~~~ 멋있다 신선하다 몾해 충격적이다
이거이 청계천 이라니
조국을 떠나 한가로이 시내를 배회? 하기는 첨인가 싶다
고궁에 가 보고 싶은 마음이 15시간 비행하고 피곤한 몸을 이겼다
인천 새벽 5시에 도착, 할일이 많아 보이지 않는다
시골 영감 상경기를 능가하는 촌스러움이 여기저기에서 연출 됨이
나를 조금은 슬프게 만든다.
내가 태어나고 잔 뼤가 굵어진 곳이지만 말만 통하지 나에게는 외국같은 느낌이 드는곳
어딘지 어슬프게만 느껴진다.
댓글목록 5
병섭님의 댓글
어떻게 사는것이 바람직 스럽고
행복에 높 낮이(조건)를 생각했다.
결론은 행복이란놈은 내가 스스로 찿아야하고
행복에 크기보다는 나에게 주어진 작은 행복
하나 하나 를 이삭줍듯이 소중히
주어 담을수 있는 마음에 바구니가 필요 할것같다.
행복은 느끼는 것이고 느끼는것은 감탄한것에서
나오는 것이다.
내가 중학교때 영어를 배우고 제법 긴 영어단어를
쓴것이 BEAUTIFUL 이다.
이 안에 감탄이 많이 있고
행복이란 놈이 여기에 많이 숨어있다고 한다.
작을지라도 감탄하고 웃어주자.
지금부터 난 여기서 부터 행복을 찿아서 나의
마음에 바구니에다 담기로 했다.
나의 노후를 위해 차곡 차곡 쌓기로 했다.
이것이 나만에 노후를 위한 설계이고 꿈이다.
오우 뷰이티풀 유 아 더 월드 픽쳐 맨 !!!!!!!!!!!!!!!!!!
병섭님의 댓글
나는 할수있고(반말) 상대는 이해 하는게(반말) 행복이다.
다시말해서
행복이란?
아무렇게 이야기해도 좋게 생각하면 그만 아닌가?
그런데 죄송은 필요한것 같다.
더 많은 행복을 위해서는...............
털보님의 댓글
생각 해보니 Beautiful 참 좋은 단어인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이말을 많이 쓴다면
생활이 더 풍요로울수 있겠지요
지금 생각하니 첨 미국에 와서 공장 치기 할때
Damm beautiful 을 연발하던 미국 친구덜 모습이 떠오름니다
而山님의 댓글
헌데 왜 첫날 이후는 안 올리는거요?
박수치는 댓글이 없다고 삐쳤나?
털보님의 댓글
헐뀨
숨좀 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