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신묘년 - 양춘방래
김삿갓
2011.01.0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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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11년 신묘년이 시작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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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 신나게 깡충깡충 뛰는
묘 – 묘하게 좋은 일들이
년 – 년중내내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헌년이 가고 새 년이 왔습니다.
오는 년을 맞이함에 있어 새 년과 함께 보낼 몸과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듯
간 년도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지난 어떤 년은 실망도 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새 년에 대한 호기심에 기대도 있겠지만,
이 년 저 년 할 것없이 모두가 하느님이 주신 년이니
어떤 년을 맞아도 잘 살아야 합니다.
陽春方來(양춘방래)
– 아무리 어렵고 힘든 혹독한 겨울이 있어도 따뜻한 봄은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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