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맙소사

RICKY
2010.10.20 02:19 1,016 2

본문

맙소사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예요?''

''한 개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아가씨는 흔쾌히 승낙했고,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키스 다섯 번 해줘요!''

그러자 아가씨가 웃으며 대답했다.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댓글목록 2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10.10.20 10:43
오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아자씨 손해 보았네

스티브님의 댓글

스티브 2010.10.24 13:36
  효건님 아직도 젊다고 생각 하나요
  지금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람니다












  아가씨 말에 찬성
 지금 우리가 할매 할아버지가 되었다
전체 734 건 - 16 페이지
제목
장효건 1,142 2010.10.24
RICKY 1,017 2010.10.20
而山 972 2010.10.19
찬별 987 2010.10.18
김삿갓 1,069 2010.10.18
장효건 1,092 2010.10.18
장효건 916 2010.10.18
而山 990 2010.10.13
而山 1,013 2010.10.08
장효건 1,037 2010.10.06
김삿갓 1,067 2010.10.03
김삿갓 967 2010.10.03
김삿갓 1,110 2010.09.23
而山 948 2010.09.23
백남오 979 201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