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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 갑시다

RICKY
2010.08.09 08:43 1,18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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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초등학교 여선생님이 발령을 받아 왔다^^



신임 초등학교 여선생님이 발령을 받아 왔다

하루는 화장실에 갔는데 누가 장난을 할려구 여자 화장실에 고추를

조그만하게 그러놓았다

여선생이 불쾌해서 손바닥으로 지워버렸다

다음날 화장실에 갔는데 이번에는 조금 크게 그러놓았다

다시 불쾌해서 지워버려다

다음날 이번에는 고추를 크게 그러놓았다

속상에서 교장선생님한태 말을 했다

고추를 자꾸 크게 그려놓아요 불쾌해요

교장선생님 하는말

왜 자꾸 만저요 긍께 커지징~~ㅋㅋㅋ











^^지하철 경로석^^


지하철 경로석에

앉아 있던 아가씨가



할아버지가 타는 것을 보고

눈을 감고 자는 척했다.



깐깐하게 생긴 할아버지는

아가씨의 어깨를 흔들면서 말했다.



"아가씨, 여기는 노약자와 장애인 지정석이라는 거 몰라?"



그때 아가씨가 눈을 번쩍 뜨면서 신경질적으로....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되 받았다.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









^^식인종에게 잡힌여대생^^




여고생과 여대생이

독한 마음을 먹고 아프리카로

무전여행을 갔다가 그만 운이없이

무서운 식인 종에게 잡히게 되었다!



잡힌 그녀들은 깨끗이 목욕을 시키더니

그들을 알몸으로 양념이 잘된 식인종

국솥으로 집어 넣었다



그런데 이런 긴박하고 무서운 상황에서

여고생이 자꾸 킥킥 거리며 웃는 것이 아닌가?

여대생 : 너 제정신이니?

죽는 이판에 웃음이 나와!!


`
``
`
`

쉿 !! 언니만 들어

나 지금 국속에다 쉬 했당!!!!!









- 아버지께서



절대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어제 사왔다..


오늘 또 사왔다.. 내일 또 사올까 나는 너무 너무 두렵다...







사기를 너무 자주 당하신 우리 삼촌..



얼마전에 책 한권을 무려 이백만원이나 주고 사왔다..



책 제목이..."절대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대한의 변강쇠~~ ^^






옛날도 한참 옛날...  어느 나라에 한 여왕의 성욕이 어찌나 왕성한지
도데체 만족을 몰랐다

나라를 온 통 다뒤져도 자기를 만족 시켜줄 사람이 없자
여왕은 전세계에 방을 붙였다

누구든 자기를 100번 만족 시켜준다면 자기 나라 절반
떼어주고 또한 자기와 결혼도 약속한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자 전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힘센(?)자들이
구름처럼 몰려들었다

그러나 여왕 얼마나 센지 그 난다 긴다 하는
람보나 카사노바도 50번을 넘기질 못하고
모두 나가 떨어졌다

마침 한국의 변강쇠도 늦게나마 소식 접하고
그 나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역시 대~한민국의 변강쇠였다!!!!.............!

변광쇠는 여유 있게 일을 치르기 시작하여...
어느덧 98번에이르렀다

여왕에게는 너무나도 황홀한 순간의 시리즈 였다
연속상영 시네마스코프 였다 최신프로 동시연속상영...
어느새 2번 더하면 100번 이라니....

여왕은 2번만 더하면 이 황홀한 순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단1번 만이라도 더 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왕은
변강쇠 귀에 대고 살며시 97번 이라고 우겼다

그런데 그 소리듣자마자 갑자기 변강쇠가
하던 일을 딱 멈추는것 아닌가!!!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성질이 난 듯
여왕을 노려보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 씨파~!!

`` 처음부터 다시 해!!!......!!




♡사돈!밤새 별일 없었지요?♡



홍천 장날..... '조아서;아저씨는,


키우던 황소를 팔아서 암소를 사려고

황소를 끌고 소시장으로 갔습니다.



소 시장을 기웃거리는데...

얼라 ? 강건너 마을에 사는

사돈 양반도 소를 끌고 왔습니다.



“사돈은 어쩐일로 소시장에 오셨소 ? ”

"암소를 팔아 황소로 바꾸려고요.. "



"나는 황소를 팔아 암소를 사려고 하는데..

그거 잘되었네요!

거간(중개인)한테 구전 줄 것 없이

우리끼리 소를 바꿉시다 ~“

"아! 좋지요."




그래서 서로 소 고삐를 바꾸어 쥐고는

오랜 만에 사돈끼리 만났으니

대포집으로 가서 권커니 잣커니 하면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어요.



해 떨어지고,

밤이 깊도록 마시다가,

취기가 도도하여,

바꾼 소를 타고 집으로

'이~ 랴 ~'했지요!!



주인이 바뀐지 모르는 소들은

바뀐 주인을 태우고,

본래의 자기 집으로 잘도 찾아갔어요.




술에 만취한 사돈 양반들...

어두운 방을 더듬어 아내(?)옆에서 자다가

새벽에 갈증이 나서 깨어보니..



아뿔싸 ~~!!

안사돈이 옆에서 자고 있어요 ...

악~! 이게 어찌된 일이여~?



대충 사태를 파악한 '조아서' ...

부랴~ 부랴~ 바지(?)를 추스르고

내빼듯이 집으로 달려가는데 ~~




마을 입구 3거리에서,

바지춤을 잡고 뛰어나오는 사돈과 만났다

그도 술에 취해 바뀐 소를 타고

엉뚱하게 사돈네 집으로 갔던 것이지요.



서로 마주치자 이구동성으로...



"사돈~~ !! 밤새 별일 없었지요? "








^^ 특수견 불도그 ^^

동물원의 곰이 우리를 탈출해 어느 사나이 집 마당에 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고 있었다.

그 사나이는 동물원에 전화를 했고 동물 포획반이 출동했다.

그런데 곰을 잡으러 온 포획반은 고작 땅딸막한 불도그 한 마리와 생포 전문가 남자 한 명이었다.

그 전문가가 사나이에게 말했다.

“우리는 동물 생포 특별반입니다. 내가 나무 위로 올라가서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겠습니다. 아저씨는 이 총을 들고 멀리 서 계십시오. 내가 곰을 땅바닥으로 떨어뜨리면 우리 특수견이 그 다음 일을 알아서 처리할 것입니다.”

사나이는 궁금해서 물었다.

“저 몽땅한 개가 어떻게 하는데요?”

“저 개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놈의 불알을 꽉 물어서 차 우리 속으로 끌고 가도록 특수훈련을 받은 개입니다. 불알을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죠.”

사나이는 또 물었다.

“나는 이 총을 들고 뭘 하는데요?”

“아, 예! 혹시 내가 나무에서 떨어지면 저 놈의 개를 쏴야 합니다.”


** 그렇지 않으면 내 불알을 **


댓글목록 1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10.08.09 10:21
오르자! 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밤새 별일 이 있었으면 .....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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