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2010년 2월달,,,
정병수
2010.02.2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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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거의 한달 내내,,,
이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신선한 행복을 만들어 주었다.
요즘 힘들게 버티고 있는 내게,,,
정말 고맙다.
국민투표해서 동계올림픽 한달 연장하든가 한번더 했으면 좋겠다.
옛날옛날 옛적에 나도 빙상선수 였었다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나밖에 없으리라,,,
옛날 그때 동계체육대회 하는데 건국대 연못 에서한적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우리 대한민국이 어느새 여기까지 와있는지 몰랐다가 새삼 느껴지는데,
대한민국 선수가 앞설때마다 왜 그리 콧등이 매워지면서 눈물이 핑---!!!! 도는지 ???
(눈물을 뚝뚝 흘린적도 있음)
정말 2월 한달은 한국선수들이 준 행복주간 이었다.
동계올림픽 한번 더 하자구,,,,,
댓글목록 2
김삿갓님의 댓글
정말 우울한 2월을 이 선수들로 인해서 웃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아직도 가슴에 벅차게 남아있으며
이번에 메달권에 들지 못한 모든 선수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장효건님의 댓글
신선한,울 선수들의감동의연출을 보았읍니다.메달을 거머쥐지 못한 선수들 다음대회를 기대 해보는
우리들마음 더욱새롭게 생각되고,우리도 힘내어 우리의 사업장 지킵시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