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길 - 이 만호 대장님에게 보내는 노래
김삿갓
2009.08.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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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울 이 만호 대장님 에게 이 노래를 보냅니다.
항시 산악회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시 산악회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산길
산길을 간다 말없이
홀로 산길을 간다
해는져서 새소리
새소리 그치고
짐승의 발자취
그윽히 들리는
산길을 간다 말없이
밤에 홀로 산길을
홀로 산길을 간다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험한 수풀
고요한 밤 어두운 수풀
가도 가도 험한 수풀
별 안 보이는 어두운 수풀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험하다
산길은 멀다
댓글목록 5
장효건님의 댓글
而山님의 댓글
노래선물 감사합니다. 헌디 쪼까 쑥스럽네요. 민망하기도....술이나.....쩝....
김삿갓님의 댓글
신장결석으로 인해서 보리주는 조금 합니다. 언제 보리주님 하시죠.
조지아 산악회 악우들이 143 하시는것 아시죠?
而山님의 댓글
보리주 찬양예배를 삿갓어른께서 인도하시지요.
헌디 143은 볶음서 143장을 말하는지
아니면 다른 심오한뜻이 있는지 해석 좀 부탁해요.
김삿갓님의 댓글
하지만 보리주 모시는 이벤트에는 참석을 할것입니다.
여기서 143 이란, 쌍팔년도 야그로 'I love you' 라는 심오한뜻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