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 휴가산행
而山
2009.05.27 21:52
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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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산 친구들의 말을 듣다
낮은산을 오르면서도
높은 산을 꿈꾸는
나에게
낮은산 친구들이 말해 주었습니다.
먼저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순하라, 소박하게 살라.
바위가 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버려라. 집착하지 말라.
냇물도 말했습니다.
함박웃음도 좋지만 미소를 배우라.
새들도 말해 주더군요.
돈만을 위하여 너의 시간을 팔지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작고 적은것의 소중함을 알라.
마지막으로 꽃이 하는 말에 피식 웃었습니다.
네 옆의 마누라를 꽃 보듯이 하라잖아요,
하산 할때
친구들 모두가 하는 말은
네가 우리와
함께 살겠다면
너는 행복할 것이다.
낮은산을 오르면서도
높은 산을 꿈꾸는
나에게
낮은산 친구들이 말해 주었습니다.
먼저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단순하라, 소박하게 살라.
바위가 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버려라. 집착하지 말라.
냇물도 말했습니다.
함박웃음도 좋지만 미소를 배우라.
새들도 말해 주더군요.
돈만을 위하여 너의 시간을 팔지 말라.
작은 풀들이 하는 소리도 들었습니다.
작고 적은것의 소중함을 알라.
마지막으로 꽃이 하는 말에 피식 웃었습니다.
네 옆의 마누라를 꽃 보듯이 하라잖아요,
하산 할때
친구들 모두가 하는 말은
네가 우리와
함께 살겠다면
너는 행복할 것이다.
댓글목록 5
정연오님의 댓글
김삿갓님의 댓글
미체산의 꽃들이 모두 애틀랜타에서 원정간 파란색을 뽑내는 꽃으로 인해 명함도 못내미는것 같아요!!!
장효건님의 댓글
애처가가되는지?아니면 공처가가되는지 궁금 ......우리후배들 또 모두 따라하는것 아냐 ?.....
而山님의 댓글
김삿갓님의 댓글
맞아요!! 경(敬)처가 일것입니다. 나도 저렇게 된날이 오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