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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RICKY
2010.10.20 02:19 90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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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

예쁜 아가씨가 할머니와 함께 과일 가게에 들렀다.

아가씨는 생글생글 웃으며 주인에게 물었다.

''아저씨, 이 사과 한 개에 얼마예요?''

''한 개 정도는 키스 한 번만 해주면 그냥 줄 수도 있어요.''

''좋아요. 그럼 다섯 개 주세요.''

아가씨는 흔쾌히 승낙했고,

가게 주인은 얼른 사과 다섯 개를 주면서



아가씨에게 입술을 쑥 내밀면서 말했다.

''자, 이제 키스 다섯 번 해줘요!''

그러자 아가씨가 웃으며 대답했다.

''계산은 저희 할머니가 하실 거예요~!''



댓글목록 2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10.10.20 10:43
오르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아자씨 손해 보았네

스티브님의 댓글

스티브 2010.10.24 13:36
  효건님 아직도 젊다고 생각 하나요
  지금 우리가 할아버지 할머니 나이람니다












  아가씨 말에 찬성
 지금 우리가 할매 할아버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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