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인산악인 안데스산맥 등반
앤디 김
2007.06.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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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중앙일보 1면 기사
애틀랜타 한인산악인 안데스산맥 등반
조지아 산악회 소속 한상기· 이만호· 최영준씨
1982년 결성되 2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조지아 산악회(회장 장효건)의 안데스 원정 등반팀이 안데스 산맥의 이이마니 산으로 10박 12일의 긴 여정을 떠난다.
원정팀은 한상기(62)대장, 이만호(61), 최영준(62)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7월3일 조지아를 떠나 7월14일까지 레알산맥의 최고봉인 이이마니산을 정복할 예정이다.
이이마니 산은 해발 6438m로 안데스산맥 중 18번째로 높은 산이다.
원정대는 조지아산악회의 회원으로 설산과 고산등반에 대한 경험자나 그에 준한 교육과 훈련과정을 받았다.
한상기 대장은"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산은 자기성찰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힘이 닿는데까지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작년 5월에 이만호, 한상기 회원이 히말라야 초오유원정 등반을 다녀오는 등 조지아 산악회는 매년 1회 이상 설산 등반과 해외원정 등반을 실시해 오고있다. 또 매주 토, 일요일 회원과 비회원이 모여 정기산행을 다니는 등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있다.
조지아 산악회 홈페이지는 www.sanakinusa.org이다.
애틀랜타 한인산악인 안데스산맥 등반
오는 7월 3일 안데스산맥의 이이마니 산으로 떠나는 조지아 산악회의 회원인 이만호(왼쪽), 한상기씨.
조지아 산악회 소속 한상기· 이만호· 최영준씨
1982년 결성되 25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조지아 산악회(회장 장효건)의 안데스 원정 등반팀이 안데스 산맥의 이이마니 산으로 10박 12일의 긴 여정을 떠난다.
원정팀은 한상기(62)대장, 이만호(61), 최영준(62) 회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7월3일 조지아를 떠나 7월14일까지 레알산맥의 최고봉인 이이마니산을 정복할 예정이다.
이이마니 산은 해발 6438m로 안데스산맥 중 18번째로 높은 산이다.
원정대는 조지아산악회의 회원으로 설산과 고산등반에 대한 경험자나 그에 준한 교육과 훈련과정을 받았다.
한상기 대장은"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산은 자기성찰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하며"힘이 닿는데까지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작년 5월에 이만호, 한상기 회원이 히말라야 초오유원정 등반을 다녀오는 등 조지아 산악회는 매년 1회 이상 설산 등반과 해외원정 등반을 실시해 오고있다. 또 매주 토, 일요일 회원과 비회원이 모여 정기산행을 다니는 등 활발한 동호회 활동을 하고있다.
조지아 산악회 홈페이지는 www.sanakinusa.org이다.
김동그라미 기자
작성 : 2007-06-28 (목) 08:38
댓글목록 1
장효건님의 댓글
혹시 학교 시절에 산악부원 아니셨는지 궁금 합니다?
답변 주실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