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따라 각각의 '걷기비법' 따로 있다.
김삿갓
2007.07.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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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따라 각각의 '걷기비법'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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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한 번에 15분 이상 하루 30분~1시간 1만보를 걷는다. 이는 당뇨병 환자가 걸리기 쉬운 심장병의 발병률을 뚜렷이 낮춘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 1~3시간 사이에 다른 사람과 함께 걷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에는 혈당을 체크한다.
인슐린 펌프를 이용하고 있다면 운동 중에는 인슐린 용량을 낮춘다. 항상 초콜릿.사탕.비스킷.주스 등을 갖고 다니며 1시간 이상 걸을 때에는 도중에 간식을 먹어 저혈당을 방지한다.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크기가 맞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고혈압
일반적으로 운동을 할 때는 혈압이 올라가는데 고혈압 환자가 운동을 하면 상승속도가 빨라진다.
따라서 운동 강도를 낮게 조절해 천천히 오래 걷는 것이 좋다. 1시간에 1~1.5마일 걷는 것이 적당하다.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가슴이나 머리에 조금이라도 이상 신호가 오면 병원을 찾는다.
▶관절염
초기 관절염 환자에게 걷기는 더없이 좋은 운동이지만 중기 이상으로 넘어가면 걷기보다는 수중운동이나 자전거 타기 등 몸무게가 덜 실리는 운동이 좋다.
초기 관절염 환자는 적절한 신발과 양말을 신어 관절 충격을 최소화한다. 시멘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걸으면 충격이 관절에 그대로 전달되므로 가급적 부드러운 흙 위를 걷는 것이 좋다. 걷기 시작할 때 통증이 심해지므로 걷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 부위를 풀어야 한다. 관절염이 심해지면 땅보다는 물속에서 걷도록 하며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나서도 수중 걷기를 먼저 해서 익숙해지면 땅에서 걷는 운동을 시작한다. 몸무게가 지나치게 많이 나가면 걷기도 관절에 무리가 갈 수가 있다. 수중 걷기나 수영 등으로 몸무게를 줄인 다음 걷는 것도 방법이다.
▶심장병 환자
평소 심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운동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운동을 해야 한다.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이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은 사람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요통 환자
상체를 많이 구부리고 걷든지 심하게 몸을 흔들며 걸으면 요통을 악화시키므로 아니 걷는 것만 못하다. 등을 펴고 배를 잡아당긴 채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걷기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한 달 동안 매일 아침에 10~20분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집 부근을 가볍게 걷는다. 이후 1주일에 10분 정도씩 운동시간을 늘려간다.
▶골다공증 환자
골다공증에 걷기가 좋은 이유는 걸으면 뼈에 체중이 실려 조골(造骨)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경사가 낮은 언덕을 오르는 것을 포함해서 천천히 오래 걷도록 한다. 낙상 사고에 유의한다.
한 번에 15분 이상 하루 30분~1시간 1만보를 걷는다. 이는 당뇨병 환자가 걸리기 쉬운 심장병의 발병률을 뚜렷이 낮춘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 후 1~3시간 사이에 다른 사람과 함께 걷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에는 혈당을 체크한다.
인슐린 펌프를 이용하고 있다면 운동 중에는 인슐린 용량을 낮춘다. 항상 초콜릿.사탕.비스킷.주스 등을 갖고 다니며 1시간 이상 걸을 때에는 도중에 간식을 먹어 저혈당을 방지한다.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양말을 신은 상태에서 크기가 맞고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고혈압
일반적으로 운동을 할 때는 혈압이 올라가는데 고혈압 환자가 운동을 하면 상승속도가 빨라진다.
따라서 운동 강도를 낮게 조절해 천천히 오래 걷는 것이 좋다. 1시간에 1~1.5마일 걷는 것이 적당하다. 다른 사람과 함께 걷고 가슴이나 머리에 조금이라도 이상 신호가 오면 병원을 찾는다.
▶관절염
초기 관절염 환자에게 걷기는 더없이 좋은 운동이지만 중기 이상으로 넘어가면 걷기보다는 수중운동이나 자전거 타기 등 몸무게가 덜 실리는 운동이 좋다.
초기 관절염 환자는 적절한 신발과 양말을 신어 관절 충격을 최소화한다. 시멘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걸으면 충격이 관절에 그대로 전달되므로 가급적 부드러운 흙 위를 걷는 것이 좋다. 걷기 시작할 때 통증이 심해지므로 걷기 전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관절 부위를 풀어야 한다. 관절염이 심해지면 땅보다는 물속에서 걷도록 하며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나서도 수중 걷기를 먼저 해서 익숙해지면 땅에서 걷는 운동을 시작한다. 몸무게가 지나치게 많이 나가면 걷기도 관절에 무리가 갈 수가 있다. 수중 걷기나 수영 등으로 몸무게를 줄인 다음 걷는 것도 방법이다.
▶심장병 환자
평소 심장기능이 약한 사람은 운동 자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그래도 운동을 해야 한다.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이며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으로 수술을 받은 사람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요통 환자
상체를 많이 구부리고 걷든지 심하게 몸을 흔들며 걸으면 요통을 악화시키므로 아니 걷는 것만 못하다. 등을 펴고 배를 잡아당긴 채 바른 자세로 걷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 걷기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한 달 동안 매일 아침에 10~20분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집 부근을 가볍게 걷는다. 이후 1주일에 10분 정도씩 운동시간을 늘려간다.
▶골다공증 환자
골다공증에 걷기가 좋은 이유는 걸으면 뼈에 체중이 실려 조골(造骨)세포의 기능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경사가 낮은 언덕을 오르는 것을 포함해서 천천히 오래 걷도록 한다. 낙상 사고에 유의한다.
댓글목록 1
장효건님의 댓글
한달 에 한번 만나는 정기 산행 에 빠지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