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적 엽기 이야기 후편
장효건
2007.02.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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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회원 여러분 그동 안 안녕 하셨지요. 제가 동안 에 여러곳 에
몸 과 마음 을 뺏기는 곳 이 많아, 죄송 스럽읍니다. 아! 그래서
이아저씨 ,쪽지 는 받았지 훈련은 안받았지 ,그때만 해도 새 가슴 인지라, 이제나 저제나 병원 문 만 지나 치면 갈까 말까 망설 이다가, 에이
그래도,자기 아이 낳은 병원 에 가면 조금 뭐 안 이팔리겠지 하는
생각 에 자기 아이 낳은 병원 문 을 박차고 들 어가,앞에 간호원 이
있길래 저~정관 수술 하러 왔는 데요.하고 군대식 으로 큰소리로
외쳤답니다. 그리고 얼굴을 들고보니 그안 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낯설게 보였답니다. 그래서 다시눈 을 크게 뜨고 앞을 보니 예쁜 아가씨
가 유나폼 을 입고 앉아 있는데 분명 병원 간호원 복장 은 아니었더랍니다. 아니! 이게 어찌 된일 ? 생각 할틈도 없이 이 아저씨
일단 36계 줄행랑 치며 나오는데 뒤에서 그안의 모든 사람들 이
박장대소 하는 소리를 듣고창피 해서지금 도 그생각 만 하면
소름 이 끼침 답니다, 이유인즉 아!글쎄, 아저씨 가 자기 아이낳은 병원 이라고 간판 을 보고 들어갔는데 시간 이 없어서 간판 을 내리지 못하고 은행 영업소 가 들어온 첫날 은행 창구 아가씨에게 정관 수술 해
달라고했으니......
좌우간 지금은 그런 일 이 없겠지만 그당시 한창 발전 하는 대한 민국땅 에서는 있을수 있는 일 이라 생각 되며,당시의 생활상 을 엿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 됩니다. 이같은 비밀 스러운 본인 의 삶 을 이야기 해
주신 아저씨께 심심하고 경건한 인사 를 보냅니다.
추신:그아저씨미국 와서 조산회 회원 으로 활동 하며 그때 정관 수술
못해서 아들 하나 더낳아 잘기르고 있답니다.
몸 과 마음 을 뺏기는 곳 이 많아, 죄송 스럽읍니다. 아! 그래서
이아저씨 ,쪽지 는 받았지 훈련은 안받았지 ,그때만 해도 새 가슴 인지라, 이제나 저제나 병원 문 만 지나 치면 갈까 말까 망설 이다가, 에이
그래도,자기 아이 낳은 병원 에 가면 조금 뭐 안 이팔리겠지 하는
생각 에 자기 아이 낳은 병원 문 을 박차고 들 어가,앞에 간호원 이
있길래 저~정관 수술 하러 왔는 데요.하고 군대식 으로 큰소리로
외쳤답니다. 그리고 얼굴을 들고보니 그안 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낯설게 보였답니다. 그래서 다시눈 을 크게 뜨고 앞을 보니 예쁜 아가씨
가 유나폼 을 입고 앉아 있는데 분명 병원 간호원 복장 은 아니었더랍니다. 아니! 이게 어찌 된일 ? 생각 할틈도 없이 이 아저씨
일단 36계 줄행랑 치며 나오는데 뒤에서 그안의 모든 사람들 이
박장대소 하는 소리를 듣고창피 해서지금 도 그생각 만 하면
소름 이 끼침 답니다, 이유인즉 아!글쎄, 아저씨 가 자기 아이낳은 병원 이라고 간판 을 보고 들어갔는데 시간 이 없어서 간판 을 내리지 못하고 은행 영업소 가 들어온 첫날 은행 창구 아가씨에게 정관 수술 해
달라고했으니......
좌우간 지금은 그런 일 이 없겠지만 그당시 한창 발전 하는 대한 민국땅 에서는 있을수 있는 일 이라 생각 되며,당시의 생활상 을 엿볼수 있는 기회라 생각 됩니다. 이같은 비밀 스러운 본인 의 삶 을 이야기 해
주신 아저씨께 심심하고 경건한 인사 를 보냅니다.
추신:그아저씨미국 와서 조산회 회원 으로 활동 하며 그때 정관 수술
못해서 아들 하나 더낳아 잘기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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