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무섭다 그래도 가야한다
이만호
2005.03.2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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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세계 최초 8000미터봉 14좌 등정자인 라인홀드 메스너 (Reinhold Messner) 는
"등산의 진정한 예술은 살아남는 것이며,
가장 어려운 시점은 그 때까지 전형적인 등반업적으로 여겨졌던 것을 이루어내면서
자신이 한 단계 더 전진하려고 시도할 때이다.
그 전엔 아무도 존재하지 않던 곳으로,
어느 누구도 따르고 싶지 않은 곳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전진하는 것이거나
심지어 자신이 하고자 노력하는 바가 도대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한 미지의 지역에선, "잘 길들여진" 땅으로부터의 어떠한 감동과 감각, 경험보다도
단연 더 큰 긴장과 집중을 가져다 준다".
최강의 전위적 등반 활동하는 그도
고산등반을 위한 준비를 할 때 마다
장비를 꾸리며 두려움에 울기를 반복하였단다.
그러면서도 "산이란 무섭다 그래도 가야한다"
"나는 산을 정복하려고 온게 아니다. 또 영웅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도 아니다.
나는 두려움을 통해서 이 세계를 알고 싶고 또 새롭게 느끼고 싶다".
"등산의 진정한 예술은 살아남는 것이며,
가장 어려운 시점은 그 때까지 전형적인 등반업적으로 여겨졌던 것을 이루어내면서
자신이 한 단계 더 전진하려고 시도할 때이다.
그 전엔 아무도 존재하지 않던 곳으로,
어느 누구도 따르고 싶지 않은 곳으로 위험을 무릅쓰고 전진하는 것이거나
심지어 자신이 하고자 노력하는 바가 도대체 무엇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다.
그러한 미지의 지역에선, "잘 길들여진" 땅으로부터의 어떠한 감동과 감각, 경험보다도
단연 더 큰 긴장과 집중을 가져다 준다".
최강의 전위적 등반 활동하는 그도
고산등반을 위한 준비를 할 때 마다
장비를 꾸리며 두려움에 울기를 반복하였단다.
그러면서도 "산이란 무섭다 그래도 가야한다"
"나는 산을 정복하려고 온게 아니다. 또 영웅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도 아니다.
나는 두려움을 통해서 이 세계를 알고 싶고 또 새롭게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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