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은 적응력이 빠르다
산정기
2004.09.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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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평범한 사람은 적응력이 빠르다.
스스로 아무 개성이 없다고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다. 딱 나다.
그러나 지나치게 강한 개성은 다른 사람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원인이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자신의성격이나 외모 면에서 "중간"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회에 빨리 적응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쉽게 마음을 여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범하다는 것은 곧 "안정" 을 의미한다.
<<소극적인 사람은 남의 말을 잘 들어준다.
흔히 소극적이고 말수가 적으면 친구를 사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 나다.
하지만 말주변이 없다고 탓하기 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자.
이거 나 무지 잘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듣다 보면 삶을 바라보는 시야가 넓어지고 화법도 배우게 된다.
<<단정치 못한 성격은 대범하다.
자주 지각하거나 거래처 약속을 잊어버리는 등 어딘가 허술해 보이는 사람들의 성격은
대개 대범하고 시원스럽다.
상사의 꾸지람에두 금방 명랑해지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직장 안의 긴장감을 완화시켜
분위기를 좋게 이끈다.
세상에는 걱정이 많아 잠 못 자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심각한 문제도 잊고
숙면하는 대범한 사람도 있다.
<<태도를 자주 바꾸는 사람은 남을 벼려한다.
항상 잘 웃고 상대의 의견에 쉽게 동조하는 사람들은 웃음이 해프고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으로 오해받기도 한다.
바꿔 생각하면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숨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지나치게 상대에게 맞추다 보면 오히려 신용을 잃게 되므로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보여 주면서 믿음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열등감이 심할수록 일을 잘한다.
난 할 수 없어, 못해. 안돼,,, 열등감에 빠진 사람들은그것을 기폭제 삼아 대성할 수 있다.
심리학자 아들러에 따르면 열등감은 자신의 또 다른 능력을 찿아내는 계기가 되거나.
열등감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솟아오르게 한다.
귀가 기형인 모차르트, 귓병을 앓은 베토벤의 이야긴는 유명하다.
바랄것이 없는 사람은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출처: 누구에게나 단점은 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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