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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4

늘이네
2004.08.23 23:46 1,4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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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닦아

원목의 마룻바닥은 흠집이 나기 쉽다. 큰 흠집이 아닐 경우 목재용 퍼티로 메우고 밤색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32.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쓸모 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컵 대용으로 활용해 보자. 계량 눈금이 있어 간장, 참기를같은 조미료를 넣어 두면 요리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33.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져

김치물이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도 좋다.



34.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휑궈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을 몇 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 진다.



35. 음식물 물기 제거할 때 분유통 사용

다 사용한 분유통은 바닥에 구멍을 내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 물기 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뚜껑이 있어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36. 하얀 면양말은 레몬껍질 띄워 삶아

하얀 면양말은 조금만 오래 신으면 원래 색을 찾기 어렵다. 양말을 빨 때 더운 물에 레몬 껍질을 두세 개 띄워놓고 삶으면 본래의 힌색에 가깝게 된다.



37. 손 거칠땐 시금치 삶은 물에 담가

손이 거칠어졌을 때는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뒤 핸드크림을 바르고 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38. 묵은 쌀로 밥 지을 땐 식용유 넣어

묵은 쌀로 밥을 지을땐 쌀을 씻어 밥물을 맞춘 다음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린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고 밥맛도 몰라보게 좋아진다.



39. 쌈장 만들 때 짜면 요구르트 넣어

쌈장을 만들 때 된장이 너무 짜면 요구르트를 넣으면 된다. 쌈장도 맛있게 되고 짜지 않게 먹을 수 있다. 콩을 삶아서 갈아넣거나 두부를 으깨 넣어도 된다.



40. 파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시켜

파를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대파를 사서 파의 푸른 부분을 씻어 자른 후 물기를 빼고 냉동을 시킨다. 끝부분이 누렇게 시들어 버리는 것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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