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울고 싶으면 사랑하라

산악인
2003.12.18 01:43 2,082 0
  • - 첨부파일@@ : e07f2c86_1071679403.gif (0byte) - 다운로드

본문

난초의 향기를 맡아본 적이 있는가?
난초가 그렇게 그윽한 향기를 내는 것은
추위를 이겨 냈기 때문이다.
추위를 겪지 않는 난초는 향기가 없다.
사랑도 이와 같다.
사랑은 즐거움과 행복만을 가져다주지 않는다.
겨울과 같은 혹독한 추위를 이겨야 하고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땀을 흘려야 한다.
사랑과 고통은 함께 일어서고, 함께 눕고,
함께 주저앉는다는 말이 있다.
사랑하지 않으면 울지도 마라.
울지 않는 사랑, 상처 없는 승리가 어디에 있겠는가.
울고 싶으면 사랑하라.
사랑하면 울게 될 것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34 건 - 49 페이지
제목
산악회 2,501 2003.12.22
산악인 2,083 2003.12.18
앤디김 2,044 2003.12.18
산악회 2,256 2003.12.16
산악회 2,154 2003.12.16
산악인 2,242 2003.12.12
산악회 2,394 2003.12.12
산악회 2,340 2003.12.02
산악회 2,426 2003.12.02
admin 1,612 2006.03.11
꾸러기 2,206 2003.12.29
애틀랜타 앤디 1,984 2004.07.17
애틀랜타 앤디 1,430 2004.08.27
이만호 2,185 2005.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