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우리글 그러나 조금은 어렵고 생소함 그 단상...
碧雲s
2012.03.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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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lood Mountain 碧雲
하늘이 머흘 머흘 지물 지물하네
잠자던 불퉁가지 꿈틀 거리네
산돌림이라도 휘날려 준다면
마른 마음 초근해 지련마는
모듬살이에 할퀴어진 심성
드잡이질 벋어나 발서슴하다
단댓바람에 오르는 血山
아당진 처자와 우릿한 마음
발밑에 내려다보이는 가납사니들
선웃음의 利己들이 아슥하다
되돌아오는 길 血山이 애초롬하여
저뭇해지는 노을 결에 잔줄거리다
가납사니: 쓸데없는 말을 잘 하는 사람
산돌림: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쏟아지는 소나기
선웃음: 꾸미어 웃는 거짓웃음
단댓바람: 단번에 곧장
발서슴하다: 쉼없이 두루 돌아다니다
저뭇해지다: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해지다
드잡이질: 서로 머리나 멱살을 잡고 싸우는 일
모듬살이: 사회생활
아당지다: 야물고 오달지다
불퉁가지: 퉁명스러운 성질
아슥하다: 까마득하고 아스라히 멀다
우릿하다: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하다
잔즐거리다: 입가에 웃음을 약간 떠올리며 웃다
애초롬하다: 웅숭깊게 새뜻한 맛이 있다
머흘머흘: 구름이 좀 험상궂게 흘러가는 모양
지물지물하다: 비가 내릴 듯이 구질구질하다
초근하다: 매우 촉촉하다
**血山 : 아틀란타 죠지아 북부 아팔레치안 츄레일의 블러드 마운틴4,458 feet (1,359 m)
하늘이 머흘 머흘 지물 지물하네
잠자던 불퉁가지 꿈틀 거리네
산돌림이라도 휘날려 준다면
마른 마음 초근해 지련마는
모듬살이에 할퀴어진 심성
드잡이질 벋어나 발서슴하다
단댓바람에 오르는 血山
아당진 처자와 우릿한 마음
발밑에 내려다보이는 가납사니들
선웃음의 利己들이 아슥하다
되돌아오는 길 血山이 애초롬하여
저뭇해지는 노을 결에 잔줄거리다
가납사니: 쓸데없는 말을 잘 하는 사람
산돌림: 사방으로 돌아다니며 쏟아지는 소나기
선웃음: 꾸미어 웃는 거짓웃음
단댓바람: 단번에 곧장
발서슴하다: 쉼없이 두루 돌아다니다
저뭇해지다: 날이 저물어 어둑어둑해지다
드잡이질: 서로 머리나 멱살을 잡고 싸우는 일
모듬살이: 사회생활
아당지다: 야물고 오달지다
불퉁가지: 퉁명스러운 성질
아슥하다: 까마득하고 아스라히 멀다
우릿하다: 진한 감동을 느끼게 하다
잔즐거리다: 입가에 웃음을 약간 떠올리며 웃다
애초롬하다: 웅숭깊게 새뜻한 맛이 있다
머흘머흘: 구름이 좀 험상궂게 흘러가는 모양
지물지물하다: 비가 내릴 듯이 구질구질하다
초근하다: 매우 촉촉하다
**血山 : 아틀란타 죠지아 북부 아팔레치안 츄레일의 블러드 마운틴4,458 feet (1,359 m)
댓글목록 1
IkSooKang님의 댓글
그러나 " 조금은 " 은 아무래도 틀린듯 싶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