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산행방법과 오감산행
홍보(서흥주)
2011.09.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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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 9월 정기산행에 앞서 이만호 대장님께서 회원분들에게 올바른 산행 방법과 오감산행에 관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산행에서 실천하여 더욱 건강하고 즐길수 있는 산행을 하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름대로, 하산길에 신경을 써서 내려왔는데, 아직 익숙치 않아서 내려오는 길에 가끔 미끌어 지곤 했지만, 암튼 별로 하체에는 별 무리가 안 느껴지더군요.
이번 정기산행에 참가하지 못하신 회원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올립니다. 휴대폰으로 촬영되어 소리가 좀 작고, 화면이 흔들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번 정기산행에 참가하지 못하신 회원분들을 위해 동영상을 올립니다. 휴대폰으로 촬영되어 소리가 좀 작고, 화면이 흔들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댓글목록 5
而山님의 댓글
저의 말을 요약정리하면
산행후 근육통은 오르막이 아니라 내리막길에서 많이 생긴다.
오르막은 심장과 폐에 부담이 가해져 숨이차지만 근육계는 평소단련된 위치이동 근육이 사용되어 근육손상이 적다. 내리막은 호흡, 순환계는 부담이 적지만 무릎관절을 잡아주는 허벅지근육이 늘어난 상태에서 몸과배낭무게의 3배의 부하가 걸린 착지충격을 견뎌야하고 넘어짐방지와 몸이 밑으로 내려가려는 관성을 제어하여야한다. 내리막길에 사용되는 주동근은 평소훈련이 되지않아 무리한 부하가 걸리면 근욱손상이 되지만 운동당시에는 대뇌가 인지하지 못하다 자고나면 근육통을 느낀다. 대부분 사람들은 오를때 힘이 들어 근육통이 온것으로 착각한다. 근육통 방지요령은 내려올때 보폭을 작게 떼고 속도는 오를때와 같거나 오히려 더 느려야한다. 즉 마이페이스를 알고 만들어 이를 점진적으로 항진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관적인 속도는 평지걸음의 1/2, 시속 2마일 정도이고 심박수는 220-자기나이x70%가 경제적인 속도다. 이 속도는 점차 높일 수 있다.
而山님의 댓글
고산등반을 지향하는 사람들은 이 등산방식과는 전혀 다르게 고강도 트레이닝이 요구됩니다.
병섭님의 댓글
Yes. I Am
나 배움있는 사람 이잰 알아서 미국 시민권 얻고자 노력할려는 사람
털보님의 댓글
체력을 남겨 일상에 지장없이 복귀하여야합니다.
이대장님 말씀에 근거하여 6학년 학생들은
괜시리 허세 부리지 말고 적당한 선에서 산행에 임 합시다
6학년도 6학년 나름이여 하면 헐말읍고
而山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