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소박한 삶 Cabin

而山
2011.11.29 03:21 1,332 2
  • - 첨부파일@@ : fec005ea_img_4883.jpg (276byte)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b5588ed5_img_4922.jpg (431byte) - 다운로드

본문

찾아만 가던 산에
아예
붙박이가 되어
산의 생명체들과
어울려
살고 싶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이
즐거워하는 삶

소박하게 살고 싶어
선택한 가난이다
맑은 가난

아무 얽매임없이
영혼과 몸과 마음이
깨어나
신명난다

댓글목록 2

이건태님의 댓글

이건태 2011.11.29 12:48
이제는 而山이 아니라 而仙의 경지에 다다른것 같습니다.
매우 맛있는 음식 고마웠습니다.
그날 괜히 또한 열심히 도끼질 하시던 분들!
괜찮으세요?  집에 파스가 좀 있는데 ---

碧雲s님의 댓글

碧雲s 2012.09.07 01:12
완자 수자 쓰시는 분 대단 하시오이다.
전체 734 건 - 9 페이지
제목
而山 1,333 2011.11.29
而山 1,386 2011.11.15
而山 1,282 2011.11.14
而山 1,288 2011.11.10
而山 1,419 2011.11.08
목현수 1,267 2011.11.03
而山 1,425 2011.11.01
而山 1,329 2011.10.24
KSL 1,476 2011.10.21
털보 1,537 2011.10.19
이건태 1,405 2011.10.15
털보 1,526 2011.10.15
홍보(서흥주) 1,305 2011.09.28
而山 1,234 2011.09.22
목현수 1,300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