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주말에 켐핑을 공식적인 행사로 치루어보긴 아마도 처음일거라 생각든다
우려반 걱정반 반신반의하며 현장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이미와 있어
걱정은 기후에 지나지 않았다.
신임 회장이신 이완수 회장님에 홍복인지
그도아님 불경기에 따로 어디를 가느니 악우 들과 지낼
산을 택 했는지는 알수 없으나 암튼 성공한 봄 나들이이다
앞으로도 연휴때 이런 캠핑을 공식행사로 정착할수있는 시범 계기가 될만도 하단 생각이든다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홀가분 함이여
늦었지만 인사드림니다
지난 이년간 산악회를 이끄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사진발 자~~알 받습니다
 
 
 
 
서글서글한 성격으로뵈어 빈대떡 장사를 하셨으면 대성 하셨겠습니다
 
 
 
 
라이샌스있는 주방장 같아 보였습니다
 
 
 
 
금 이빨 자랑하는 울 회장님
 
 
 
묵직한 중후감이 느껴짐니데이
 
 
 
 
여보~오 출세할려면 언론을 잘 타야돼
저 찍사가 박는 사진이 잘 나와여 한다구
 

 
 
 
 
먹는것은 모든것에 우선한다
 
 
 
우린 원체 입이 짦아서
 
 
 
이번 사진에 주제는 밥그릇 이었습니다
 
 
 
우리 산악회를 이끌 젊은? 분들만 보면 반갑다
 
 
 
 
 
수고 3 년차 이신 서 부장님 많이 드세요
묵묵히 수고 많이 하십니다
 
 
 
 
돈 마니 벌어 작년에 이어 내년에도 도야지 한마리 또 도네션 하시지
 
 
 
엄청 미인 이시다
모델로 교섭 하고싶습니다
 
 
 
 Oh~~~~ no~~
 
 
행님만한 건강 따를자 없지요
 
 
 
 
회장님은 좀 거만해뵈야
주가가 올라가거던
 
 
 
 
제가 산에 드물게와서 제가 신참입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산악회 산파역을 하셧던 한형
 
 
 
뜾한바 있어 얼굴에 분 바르고  화류계에 같이 투신한 이건태님
 
 
본명 보다는 알라스카님 으로 통하지요
 
 
처음 뵙겠습니다
단란한 가족 이심니다
 
 
 
 
 
나가 나이가 들긴 들었나봐
이렇게 귀여우니
 
 
 
 
악극단 동지 안녕 하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