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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정답 맞추신는분에게 상품을 전해드리갰습니다.

김종훈(Andy)
2017.12.06 01:01 92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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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한테 500원 빌리고

엄마한테 500원 빌려서

970원 짜리 과자를사고

나머지 30원은 아빠 10원갚고

엄마 10원갚고 내가 10원 갖고갔다

그럼 빌린돈은 490 + 490 = 980

내가 가진돈 10원을 더하면 
990원 이다. 

도데체 10원은 어디로 갔을까...

ㅋㅋㅋ 심심하면 함 풀어보세여~~~~


1등으로 정답 맞추신는분에게 상품을 전해드리갰습니다.

댓글목록 9

목현수님의 댓글

목현수 2017.12.06 01:09
하하. 이것은 아주 간단하네요. 내가 빌린돈은 980원이고, 그돈으로 970원짜리 과자를 사고 남음 10원은 아들(아님 딸)인 내가 가지고 있지요.

김종훈(Andy)님의 댓글의 댓글

김종훈(Andy) 2017.12.06 01:31
매우 근접하네용...ㅎㅎ

maryflora님의 댓글

maryflora 2017.12.06 01:51
아들내미가 왼손에 970원짜리 과자를 들고.
오른손에 10원을 들고 있다. 그리하여 아들내미가 가지고 있는 값어치는 980원.
과자를 팔아서 980원을 만들어 아부지 490원 엄마한테 490원을 갚으면. .....
나는 과자도 못 먹구 왔다리 갔다리 아들은 개털 ㅠㅠ
아 슬퍼라~~~~

김종훈(Andy)님의 댓글의 댓글

김종훈(Andy) 2017.12.06 03:09
글씨요?? ㅎㅎ

서흥주님의 댓글

서흥주 2017.12.06 02:14
어디다 떨어트리지 않았으면, 주머니 잘 찾아보면 있겠지...

김종훈(Andy)님의 댓글의 댓글

김종훈(Andy) 2017.12.06 03:10
그럴까? ㅋㅋ

nike님의 댓글

nike 2017.12.06 06:03
10원은 처음부터 없던 돈인데 왜 찾는교? 근데 이거 넌센슨가

김종훈(Andy)님의 댓글

김종훈(Andy) 2017.12.06 21:47
이문제는 이해만하면 매우쉽습니다.
마지막에서 20원에서 내돈이었던 10원을냈죠?
하지만 이문제에선 처음부터 내돈이란 없습니다
즉 내가 가졌던 그 10원도 결국 부모님의 돈이기 때문에
가졌던 10원을 -10 하고 또 -10해서 갚을돈인 -10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비유하자면 어떤수에서
3을 빼야하는데 더했더니 7 이되었다
이런문제 다들한번씩 보았을 것입니다
여기선 7에서 3을빼서 어떤수를 구하고 또3을빼서 답을 구해야 합니다.
이문제에서 실수로 더한수는 10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더해서 내돈으로 만들었으니 답을 구하기 위해선 위예제처럼 2번 빼야겠죠~~

또한, 이건 회계사가 플어야 할 문제지만,
고등학교 때 상업 수업 들어도 풀 수 있는 문제.

최초의 상황은
자산 0=현금 0 + 빵 0 = 부채 0.

부모에게 돈을 빌린 때는
자산 1,000 = 현금 1,000 + 빵 0 = 부채 1,000.

빵을 산 직후에는
자산 1,000 = 빵 970 + 현금 30 = 부채 1,000.

빚을 갚고 난 이후에는
자산 980 = 빵 970 + 현금 10 = 부채 980.

결론은 전혀 이상하지 않음.

그럼 무엇이 트릭일까요?
마지막 상황을 자산 990 = 부채 980 + 현금 10으로 틀리게 표현하였음.

명장님의 댓글

명장 2017.12.08 14:31
상 받을 양반 나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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