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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어리석음

앤디 김
2005.11.23 21:15 1,79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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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듣는 얘기인데 오늘 새벽에 일어나 이글을 보니
요상하게도 마음의 속으로 마구 파구드네요----
내가 이제 철이 나는것인가??? ㅋㅋㅋ
~~~~~~~~~~~~~~~~~~~~~~~~~~~~~~~~~~~~~~~~~~~~~~~~~~~~~~~

"어린 시절이 지루하다고 안달하며 서둘러 어른이 되려는 것,
그리고 어른이 되면 다시 어린애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것."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해치고 나서는,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번 돈을 다 써버리는 것."

"미래에만 집착하느라 현재를 잊어버리고 결국 현재에도 미래에도 살지 못하는 것."

"결코 영원토록 죽지 않을 것처럼 살다가는,
마침내는 하루도 못 살아 본 존재처럼 무의미하게 죽어가는 것"들이란다.




인간으로서 알아야될 교훈들
~~~~~~~~~~~~~~~~~

"누군가 억지로 너희를 사랑하게 할 수는 없으니
오직 스스로 사랑 받는 존재가 되는 수 밖엔 없다는 사실을 배워야 한다."

" 남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은 좋지 못하며, 용서를 실천함으로써 용서하는 법을 배우기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데는 단 몇 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를 치유하는 데는 여러 해가 걸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가장 많이 가진 자가 부자가 아니라,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없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사람들은 서로를 극진히 사랑하면서도,
단지, 아직도 그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두 사람이 똑 같은 것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서로 다르게 볼 수도 있다는 사실을."

" 서로 용서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니, 너희 스스로를 용서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rnesto Cortazar - Foolish Heart











오창선:
글도 좋고 음악도 좋고, 건데 앤디 언제 돌아 왔어 ? 서울 잘 있디 ? -[11/24-07:19]-


앤디 김: 창선이 형, 설은 잘있는것 같은디 빈부의 차이는 더욱더 나서 재미가 없어. 날씨가 화씨 25-39 정도밖에 안되어시인지 무지 춥더라!! 근디 여기 조지아도 조질라게 추운날씨이네--- -[11/24-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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