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산악회 23대 회장으로 선출된 목현수 인사드립니다.

  경험과 연륜이 부족한 저에게 회장임무를 주신 회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부담과 걱정이 앞서지만, 32년 전통을 만들어 오신 선배님들과 회원여러분들이 함께 있기에 용기를 내서 이자리를 맡았습니다.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프로그램을 통해, 좀더 재미있고, 다양한 산악활동과 경험나누는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새로 구성된 집행부와 함께 체계적 운영및 차세대 리더양성에 목표를 두고 노력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있어 산은 인생의 도장이고, 살아있는 교육의 현장, 위대한 스승이다” 라고, 산악회 선배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산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행복을 추구하고, 다음세대에 이어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