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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한 맺힌 시 한가락--

김삿갓
2007.08.13 13:28 1,74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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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이만호님의 댓글

이만호 2007.08.14 01:05
한 맺힌 여인들이 민요가락에 붙여서 부른 다음 가락은 이렇다.

앞집의 김서방은 나룻배 운전도 하는데
우리집에 요 멍텅구리는
마누라 배 운전도 못하누나^^ 에야디야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07.08.15 12:44
요기서 앞집의 김서방이라코라 하며느시리---
ㄱ ㅈ ㅅ 딸딸이 아제 아닌가요? ㅋㅋㅋㅋ

이만호님의 댓글

이만호 2007.08.15 22:56
김서방은 앞집 김서방만이 아니고 우리 멍텅구리만 뺀 모든 성씨를 말함이라...
근데 식욕과 색욕(libido)은 인간의 무의식에 작용하는 가장 근원적인 욕망인데 식욕의 충족을 위하여는 온갖 먹거리가 개발되며 발전하는데 색욕의 방중술은 왜 일부 色士들에만 은밀히 전수되는 色事로 머물까? Sport色事, Art色事등 설만 무성하지 왜 공개 타이틀매치나 담론이 없을까...날씨 더워 해 본 투정..
까르페 디엠-오늘을 즐기세요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2007.08.16 13:57
오늘 광복절이라고 하지만 한글날도 곧 돌아오는데
세종대왕 만세!! 라고 부르짚고 싶은 마음은 나같은 사람만 이해가 갈것 같은디요--ㅎㅎㅎㅎㅎ
그저 우리세대는 한글사랑만을 야호 대신에 외쳐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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