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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 오겠습니다.

이만호
2007.07.01 07:58 1,314 2

본문

i2.jpg 
이이마니산(높이는 6438, 6417, 6462, 6453, 제 각기 다르다, 어느 높이가 정확한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북미 최고봉인 6195미터의 맥킨리 보다는 높다)
i3.jpg 
 
illimani1.jpg 
 
illimanisummit.jpg  
 
우리가 즐겨 오르는 근교산은
평화 자유 건강 안식이 있는 어머니 품속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가는 고산, 흰산엔
죽음에 이르는 절대위험과
인간한계를 넘는 극한상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기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우리들은 모든 기량과 역량을 쏟아 붓고
탈진하여 돌아 올 것입니다.
 
우리가 겪은 고통만큼 늙던지 아니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여러분과 다시 만나
어머니 품속같은 산에서 희희낙낙 할겁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2

앤디김님의 댓글

앤디김 2007.07.01 09:51
잘 다녀 오시길 기원합니다.
세분의 산에 대한 열정은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정상을 밟기위해 도전하는 정신부터가 이미 성숙한 모습이 아닐까요?

장효건님의 댓글

장효건 2007.07.02 12:34
형들 의 식지 않는 산에대한 마음 모든 후배들 이 배워갑니다.
그중 에는 자기환경때문에 중단 하는이도 있을줄 압니다. 하지만 조지아 산악회의
산에 대한 열정은 항상 똑같읍니다. 우리동생 들은 형들의산에대한 마음 깊이 새기며뒤 따르기를 갈망 할것 입니다.잘다녀 오시고 ,건강 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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