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볼리비아라파스/안데스원정팀
이만호
2007.07.06 02:59
1,372
2
본문
여기는 볼리비아 라파쓰입니다.
우리 원정팀은 오늘 가이드 고용과 현지구입물품 때문에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는 친지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공항의 고도가 4300미터라서
고도순응훈련을 시내에서도 다소 할수 있습니다.
지금 매연이 심해서 숨쉬기 운동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대원들의 건강상태는
최영준대원이 감기기운이 있고
이만호는 설사로 고생을 합니다.
한상기대장만 씽씽합니다.
전체적으로 견딜만한 컨디션입니다.
아직 가이드문제가 매듭 지어지지 않아
내일 산으로 떠날지 혹은
하루 더 이곳에 머물러야할지는
오후가 되어 봐야 알겠습니다.
가능하면 내일 떠났으면 좋겠지만....
볼리비아 공항에서 식품검열을 트집잡아
한상기대장이 그 큰 목소리로 고래고래 목청 돋우었지만
결국 30불 뜯겼습니다.
3대원 소리합쳐 에이 C8놈들아 하고 일 끝냈습니다.
떠나올때 배웅나오신
노치승, 앤디김, 이형철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라파스에서 한상기 최영준 이만호 올림
우리 원정팀은 오늘 가이드 고용과 현지구입물품 때문에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는 친지집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는 공항의 고도가 4300미터라서
고도순응훈련을 시내에서도 다소 할수 있습니다.
지금 매연이 심해서 숨쉬기 운동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대원들의 건강상태는
최영준대원이 감기기운이 있고
이만호는 설사로 고생을 합니다.
한상기대장만 씽씽합니다.
전체적으로 견딜만한 컨디션입니다.
아직 가이드문제가 매듭 지어지지 않아
내일 산으로 떠날지 혹은
하루 더 이곳에 머물러야할지는
오후가 되어 봐야 알겠습니다.
가능하면 내일 떠났으면 좋겠지만....
볼리비아 공항에서 식품검열을 트집잡아
한상기대장이 그 큰 목소리로 고래고래 목청 돋우었지만
결국 30불 뜯겼습니다.
3대원 소리합쳐 에이 C8놈들아 하고 일 끝냈습니다.
떠나올때 배웅나오신
노치승, 앤디김, 이형철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후원하여 주신
회원님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라파스에서 한상기 최영준 이만호 올림
댓글목록 2
김삿갓님의 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떠나면서 차 시동문제, 공항서 가방문제 등으로 액땜을 다 한줄 알았더니 아직도 액땜을 하고 계신것 같네요.
마이애미 공항에서 너무 오래기다리다 병들이 난것 아닌지요---
하루빨리 회복하시고, 정상을 밟고 무사귀환 기원합니다.
장효건님의 댓글
그자식들 식품검열 에서돈은 왜뜯는지 알수 없군요.
정상 도전 에 성공 하시고 라파스시내 관리좀 하시고또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