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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원정대 참여하는 아버지 위한 응원 무대

앤디 김
2007.03.09 14:08 1,4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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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 히말라야 원정대 참여하는 아버지 위한 응원 무대
[스포츠조선 2007-03-07 14:34]    
"히말라야 등반 힘내세요"
'엄홍길 로체 남벽 원정대' 참여하는 아버지 위해 응원 무대
 
73h26004.jpg 가수 겸 DJ 박정아(사진)가 아버지의 히말라야 원정을 응원한다.  박정아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의 '2007 한국 로체샤르 남벽, 로체 남벽 원정대'에 참여하는 아버지를 위해 특별 응원 무대를 펼친다.  이번 원정대는 엄홍길 대장의 에베레스트 등정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박정아의 아버지 박건희씨를 포함한 17명의 원정대는 16일 출국해 3개월간의 장도에 오르게 된다.  이에 앞서 8일 서울 남대문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원정대의 발대식이 열린다. 박정아는 자신의 히트곡인 'YEAH' '결국 사랑' 등을 부르며 원정대의 무사귀환을 기원할 예정이다.  박씨가 원정할 로체 남벽은 히말라야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에서 3㎞ 정도 떨어져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 80도에 이르는 경사와 낙석, 강풍 등으로 산악인들 사이에 악명이 높은 곳이다.  박정아는 "아버지가 히말라야 등정을 하시기에는 연세가 많은 편이라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 하지만 3년 전에 한 번 도전하셨다가 실패하신 후 늘 재도전을 꿈꿔오신 걸로 안다"면서 "아버지가 그 험한 길에 오르는 원정대에 대원으로 당당히 합류하셨다는 게 자랑스럽다. 같이 동행하지 못하지만 사고없이 무사히 돌아오시리라 굳게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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