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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혹한이 좋다'

심재문
2007.01.25 12:41 1,3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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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에도 즐거운 사람들이 있다. 재미대한산악연맹 등산학교생들이 바로 그들이다. 지난주 한파로 남가주가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이들은 더한 혹한을 즐기러 산행을 떠났다.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캘리포니아주 최대 빙벽인 리 바이닝(중가주 요세미티 반대쪽 시에라 네바다 산맥 인근)의 바드 해링턴 빙벽 등반을 마친 이 학교 수료생들의 '해냈다'는 뿌듯한 웃음이 섭씨 영하 20도의 강추위를 녹이고 있다. 〈리 바이닝=백종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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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등산학교에는 조지아 산악회가 참석 못했네요...
다음에는 꼭~ 누구든지 가서 조지아산악회 얼굴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니 시카고 산악회분들이 보이는데, 저분들은 아마도 모든 행사를
빠지지 않고 꼭 참석하시는 것 같습니다.
산도 없는 시카고에서도 저렇게 참석하는데, 산 많은 조지아 산악회에서는
참석하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조지아에서만 빛나는 산악회가 아닌 전미에서 빛이나는 조지아 산악회를 위해~!

댓글목록 2

앤디김님의 댓글

앤디김 2007.01.25 13:17
재문아, 시산회 사람은 내가 알기론 엘에이쪽으로 이사를 완전히 간것으로 안다.
내가 사진으로 보기에는 배정란 회원이 아닌가 싶구먼---

심재문님의 댓글

심재문 2007.01.25 13:44
아... 그렇구나.... 그분들은 이사하셨어요..?
결국 엘에이 산악회 꼬임에 넘어가셨네.......
저도 작년에 막 꼬시던데, 조지아 산악회 버리고 엘에이로 오라고.... ㅎㅎ
그럼 저 등산학교는 그 지역 사람들만 하는 것이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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