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산악회 신입회원 환영회 및 원정등반 보고회 개최
앤디 김
2006.10.0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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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기 어려운 만큼 회칙 잘 지킬 것”
[ 데일리 뉴스 10/09/2006 ]
조지아산악회 신입회원 환영회 및 원정등반 보고회 개최
조지아 산악회(회장 노치승, 이하 조산회)는 7일 코리아가든 연회실에서 신입회원 환영회 및 원정등반 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석단합회를 겸한 이날 환영회에는 예년보다 많은 15명의 신입회원이 참가했다. 김일환, 심충섭, 이종상, 유희경씨 등 신입회원들은 이날 홍종철 총무의 안내에 따라 백자선서를 통해 신입회원으로서 협회의 규칙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노치승 회장은 “신입회원들과 기존회원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면서 “지난 4월과 7월의 원정대회 후 10여 명이 모여 조촐하게 환영의 시간을 가졌으나 정식 원정보고 시간을 통해 전문산악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병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산악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신입회원들이 가입했다”면서 “매월 정기산행 참석 등 회칙에 따라 회원자격이 박탈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산회는 지난 4월 히말라야 원정에 참가한 한상기 대원과 7월 페루 알파마이요 원정에 참가한 최영준 대원의 보고를 들은 후 추석맞이 여흥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 데일리 뉴스 10/09/2006 ]
조지아산악회 신입회원 환영회 및 원정등반 보고회 개최
조지아 산악회(회장 노치승, 이하 조산회)는 7일 코리아가든 연회실에서 신입회원 환영회 및 원정등반 보고회를 개최했다. 추석단합회를 겸한 이날 환영회에는 예년보다 많은 15명의 신입회원이 참가했다. 김일환, 심충섭, 이종상, 유희경씨 등 신입회원들은 이날 홍종철 총무의 안내에 따라 백자선서를 통해 신입회원으로서 협회의 규칙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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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노치승 회장은 “신입회원들과 기존회원들의 만남과 화합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면서 “지난 4월과 7월의 원정대회 후 10여 명이 모여 조촐하게 환영의 시간을 가졌으나 정식 원정보고 시간을 통해 전문산악인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보고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병길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산악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은 신입회원들이 가입했다”면서 “매월 정기산행 참석 등 회칙에 따라 회원자격이 박탈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조산회는 지난 4월 히말라야 원정에 참가한 한상기 대원과 7월 페루 알파마이요 원정에 참가한 최영준 대원의 보고를 들은 후 추석맞이 여흥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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