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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엄마를 먼곳 에 떠나보내고...

장효건
2006.08.05 10:50 1,4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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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는 먼저 하늘 나라 로 가셨지만 , 단먼저 가셔서 우리들 갈때까지 자리잡고, 계신다고
생각 하면 얼마나 마음이 놓여..... 우리 그렇게 생각 하자고, 엄만 ,우리가슴속에 고향,그리고 그
이상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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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kyun sin] 감사 합니다 (2006-08-04 04:55)
늘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산을 오르락 거렸는데 어머님의 상(喪)을 통해 "아 우리는 가족이구나"하고 다시 한번 마음 깊이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육체적 고통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시어 아 이젠 편하시겠구나 하고 저를 위로 하지만 영원한 헤어짐이 아직 가슴깊이 저를 죄스럽게 함니다.
어머님 편히 쉬 쉽시요 그리고 저희를 항상 지켜주십시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림니다. 신인균 이은경 늘샘 늘해 늘참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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