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선회원이 멀리 이사갔습니다.
이만호
2006.07.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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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창선 회원님이 2주전 월초에 멀리 달라스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그간 산악회에서
BMT관리 팀장으로 맡은 바 임무를 열성적으로 수행하였던,
산악회 중요 이슈 때마다 당당하게 소신을 피력하였던,
그러면서도 술자리를 끝까지 지켰던,
우리의 친구 오창선님이 멀리 떠나갔습니다.
워낙 황망하게 치루 어 진 이사 여서 회원님들에게 인사하지 못했음을
마음 아파한다고 알려 왔습니다.
모쪼록 그곳에서 새로 일구어내는 사업이 번창하기를 다 같이 기원합시다.
아직은 678-516-6999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낯설은 곳에서 새로 정착을 시도하는
오창선님에게 용기를 북 돋는 덕담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그간 산악회에서
BMT관리 팀장으로 맡은 바 임무를 열성적으로 수행하였던,
산악회 중요 이슈 때마다 당당하게 소신을 피력하였던,
그러면서도 술자리를 끝까지 지켰던,
우리의 친구 오창선님이 멀리 떠나갔습니다.
워낙 황망하게 치루 어 진 이사 여서 회원님들에게 인사하지 못했음을
마음 아파한다고 알려 왔습니다.
모쪼록 그곳에서 새로 일구어내는 사업이 번창하기를 다 같이 기원합시다.
아직은 678-516-6999 전화번호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더군요.
낯설은 곳에서 새로 정착을 시도하는
오창선님에게 용기를 북 돋는 덕담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1
앤디김님의 댓글
덜 차가워서 눈올일 업떼예.
말데로 딸라쓰에서 애틀랜타 옆집의 사공주 기를 받아갔으니
늦동이 딸 하나 낳고 행복하케 살기레예---ㅋㅋㅋ
딸라쓰는 내 미국 고향이라서 벌써부터 얘들 풀어 놓았어요.
걱정 마시라예---
근디 산이라곤 징말 소주 산 밖에 없는데 우에 살라코 하는지--
그라도 사업 빵빵하게 잘 해서 여기 산행때 원정오면 안되케습니까? ㅎㅎㅎㅎ
창선횡님, 사랑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