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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자고 횡성수설

앤디 김
2006.04.22 06:44 1,3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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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상담전화

안내원: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손님:제가요, 어제 컴퓨터를 샀거든요. 거기에 프린터가 딸려왔는데,
오늘 뭘 좀 인쇄하려고 했더니,‘프린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라고 자꾸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프린터를 들어서 컴퓨터 화면에 대고 보여줬는데도 작동이 안돼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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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두 명의 노처녀가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남자친구가 나한테 결혼해 달라고 하지 뭐니?”

상대편의 자랑스러워하는 말에 부러워진 노처녀가 대꾸를 했다.

“나도 결혼해 달라는 말 수도 없이 들었어.”

“그래? 누구한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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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하고 아버지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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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 선생님

처녀 선생이 수학문제를 내고 있었다.

“전깃줄에 참새가 다섯마리 앉아 있는데 포수가 총을 쏴서 한마리를 맞추면 몇마리가 남지?”

꼬마가 대답했다.

“한마리도 없어요! 다 도망 갔으니까요.”

“정답은 네마리란다. 하지만 네 생각도 일리가 있는걸?”

꼬마가 반격했다.

“선생님, 세여자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한명은 핥아먹고,
한명은 깨물어 먹고, 다른 한명은 빨아먹고 있어요.어떤 여자가 결혼한 여자게요?”

얼굴이 빨개진 처녀 선생이 대답했다.

“아마 빨아먹는 여자가 아닐까?”

꼬마가 대답했다.

“정답은 결혼반지를 낀 여자예요.하지만 선생님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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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와 남자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두 남녀가 차를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다.
이윽고 인적 없는 곳에 이르러 차가 멈춰 섰다.
남자는 여자의 손을 잡고 차에서 내렸다.
그리고 여자의 옷을 하나하나 벗겼다.
여자는 순순히 옷을 벗었다.
여자는 치마까지 걷어 올리 고 팬티도 벗었다.
잠시 후 일을 끝낸 후 여자가 남자에게 말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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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 … 쉬 다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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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앤디김님의 댓글

앤디김 2006.04.22 06:45
조기 조 그림을 보니 꼭 내 얘기를 하는것 같아여--------  에혀!! 뜨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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