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지하철사건
최영준
2006.01.08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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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야기는 지하철에서본 어느 황당한 아저씨에 이야기입니다.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아저씨는 헛기침을 몃번 하더니 가방을 내려놓고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익숙한 이야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여러분 앞에 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이렇게 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치쏠입니다.
이걸 뭐 할라고 가지고 나왔을까여?...ㅍ팔려고 나왓습니다. 얼마일까여?..처넌입니다.
뒷면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 써있습니다.
메이드인 코리아! 이게무슨뜻일까여?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여, 안됐을까여 ?..망했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씩 돌려 보겠습니다.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렸습니다 황당해진 사람들은 웃지도 못했습니다.
" 자여러분 여기서 제가 몋게나 팔수있을까여? 여러분 궁굼하시죠? 저도 궁굼합니다.
잠시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궁굼했습니다. 몇개나 팔렸을까여? 예 쉬일망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여, 안할까여? 저얼때 안합니다.바로 다음 칸으로갑니다.
아저씨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 칸으로 건너갔습니다.
남아있는 사람들 ? 거의 뒤집어졋습니다.
웃다가 생각해보니 그아저씨는 웃음만 준 겄이 아니엇습니다
그 아저씨가 우리에게 보여준 더 중요한겄은 희망, 바로그희망 이었습니다.
그 아저씨처럼 우리에게도 누구에게나 다음칸이 있으니까요...
< 어느교회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 허락받았을까요? 아닐까요? 아뇨 ㅆㅆㅊㅊ >
.
앤디 김: 이렇게 퍼 오실때는 제목에다가 (펌) 또는 (삽질) 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01/08-02:30]-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아저씨는 헛기침을 몃번 하더니 가방을 내려놓고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익숙한 이야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 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가 여러분 앞에 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하나 소개해 드릴려고 이렇게 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 ?...치쏠입니다.
이걸 뭐 할라고 가지고 나왔을까여?...ㅍ팔려고 나왓습니다. 얼마일까여?..처넌입니다.
뒷면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 써있습니다.
메이드인 코리아! 이게무슨뜻일까여? ..수출했다는 겁니다.
수출이 잘 됐을까여, 안됐을까여 ?..망했습니다, 자 그러면 하나씩 돌려 보겠습니다.
아저씨는 칫솔을 사람들에게 돌렸습니다 황당해진 사람들은 웃지도 못했습니다.
" 자여러분 여기서 제가 몋게나 팔수있을까여? 여러분 궁굼하시죠? 저도 궁굼합니다.
잠시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궁굼했습니다. 몇개나 팔렸을까여? 예 쉬일망 했습니다.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여, 안할까여? 저얼때 안합니다.바로 다음 칸으로갑니다.
아저씨는 가방을 들고 유유히 다음 칸으로 건너갔습니다.
남아있는 사람들 ? 거의 뒤집어졋습니다.
웃다가 생각해보니 그아저씨는 웃음만 준 겄이 아니엇습니다
그 아저씨가 우리에게 보여준 더 중요한겄은 희망, 바로그희망 이었습니다.
그 아저씨처럼 우리에게도 누구에게나 다음칸이 있으니까요...
< 어느교회 게시판에서 가져왔습니다 . 허락받았을까요? 아닐까요? 아뇨 ㅆㅆㅊ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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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이렇게 퍼 오실때는 제목에다가 (펌) 또는 (삽질) 이라고 쓰시면 됩니다. -[01/08-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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