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피하는 방법
앤디 김
2005.12.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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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피하는 방법 | ||
이만호: 내 앞에서 이 수법 써 먹는 사람은 그냥 콱....아냐 진정한 주포쓰맨 쉽은 적당히 자제를 하며 마시는거지,,,술판의 '시작은 아름다웠지만 그 끝은 개판이었더라'가 되어서는 안되지...우리 이쁘게 마시자...토요일 저녁에 만나서 마셔요 -[12/09-14:15]-
Eexoo: 그나저나 낼 저녘 -[12/09-18:44]-
Eexoo: 위에서 겨ㅣ 속 이어라... 나가 꼭 가야 할곳이 있거들랑 여
근데, 꼭 피해야할 눈길 마주 칠 사람을 워치게 돌아 않을수가 있대유?????????
선사께서 하교 앙원 하나이다................................................................. -[12/09-18:50]-
오창선: 그래도 소시적엔 그 개판인 술판에 낭만이 있었는데... 지천명의 나이를 넘고보니 걸리는게 많아서... 그러게 주당은 아무나 하나. 쓰고 보니 형님들 한테 좀 죄송한 생각이... -[12/09-19:27]-
앤디 김: 지가 -[12/10-00:18]-
앤디 김: 아무리 눈뜨고 봐도 나빼고 조산회에 말술은 없딘디--- ㅎㅎ 시카고 출장이라서 같이 참석못하니 걱정들 마시고 편한게 좋은 시간들 가지세요. -[12/1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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