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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감사합니다..

심재문
2005.12.11 13:50 1,6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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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참석하지도 못하는데
항상 일이 있을때마다 꼭 연락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모임 정말 즐거웠고 끝가지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유익한 자리였습니다.

비록 지금은 제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일에 열중 하느라
활발한 활동은 못하고 있지만,
한 마리가 잡히는데로 산악회 젊은 피의 주축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신경써주시는 회장님께
다시 감사드립니다.



앤디 김: 산은 항상 그자리에서 우릴 기다리듯이, 조산회는 항시 심재문 악우를 기다립니다. -[12/12-07:35]-

이만호: 훗날에 훗날에 모든 사람은 어디에선가 두 길을 갈 수 없는 하나였던것을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살다보면 항상 두갈래 길 중에 하나를 택하여야 할 갈등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명심할것은 산악인은 길이 없는 곳을 가는 사람들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녀 난 길이 끝난 곳부터 시작하여 자신의 길을 내며 가는 사람들이 산악인입니다. 보이는 길은 어디를 가던 후회가 생깁니다. 산악인은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마라가 아니라 길이 아닌 곳을 가야 하는 사람들이 산악인입니다. 그래야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이 진정한 산악인입니다. -[12/12-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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